태양사원 敎主 추적-인터폴도 令狀 발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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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로잔 AP.AFP=聯合]스위스경찰은 7일 시체로 발견된 사이비 종교단체 태양의 사원 교단 신도 53명의 피살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속속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이 단체의 지도자 뤽 주레와 조셉 디 망브로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추적 검거에 나 섰다.
국제경찰 인터폴도 이들 2명에 대해 살인.방화 혐의로 지난 6일 국제체포영장을 발부해 이들을 검거하기 위한 추적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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