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구.인천 광역화 주민투표서 통과-내년3월 정식출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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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부산.대구.인천의 영역 확대안이 주민투표를 통과,내년3월1일부터 이들 지역이 광역시로 출범하게됐다.
내무부는 8일 3개 직할시에 편입대상으로 내정된 인근 군(郡)지역 주민6만2천여명을 대상으로 9월말부터 7일까지 의견조사를 한 결과 평균 75.4%의 찬성률을 보여 편입이 사실상 확정됐다고 발표했다.이번 의견조사는 편입대상지역으로 선정된 경남양산군 동부의 5개 읍.면,경북달성군,경기도강화군.옹진군.김포군검단면에대해 도지사 주관으로 실시됐다.
〈金 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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