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사칭 사기 새정부들어 14件 증가추세…43명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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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문민정부 출범이후 현재까지 청와대를 사칭해 금품등을 가로챈 사기사건은 14건으로 43명이 구속된 것으로 밝혀졌다.
법무부가 7일 국회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문민정부가 출범한 지난해의 경우 6건이던 청와대 사칭 사기사건이 올들어 8월말현재 8건이 적발되는등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孫庸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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