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중앙광고대상 시상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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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中央日報가 제정한 제30회 중앙광고대상(中央廣告大賞)시상식이6일 오후2시 본사(本社)湖巖아트홀에서 수상자.광고업계 인사등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영예의 신문부문 대상(大賞)은 기아자동차의「스포티지」가,출판부문 대상(大賞)은 삼성전자의「노비타」,그리고소비자 인기상은 남양유업의「스텝로얄」이 각각 수상했다.
홍석현(洪錫炫)中央日報대표는 배종렬(裵鍾烈)부사장이 대독한 인사말을 통해『사회가 발달하고 다양화될수록 광고가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으로 더 많은 역할을 수행한다』고 말하고『광고라는 인류공동의 표현 수단을 통해 우리 상품의 이미지와 국가위상을 높여세계시장에서 선진국과 당당히 경쟁할 수 있도록 광고인의 역량을키워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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