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준플레이오프 승장 한화 강병철 감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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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1면

2연승은 생각도 못했는데 이상목이 생각보다 잘 던져 주었고 이정훈을 비롯한 고참선수들이 잘해줘 좋은 결과가 나왔다.6회와7회에 걸쳐 3점을 뽑은 것이 오늘의 승부처였다.플레이오프 상대인 태평양은 투수진이 우리보다 우수하지만 우리 투수들의 컨디션도 좋은 편이어서 해볼만 하다고 생각한다.남은 기간동안 팀분위기를 좋게 가져가는데 집중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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