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공학도 삼성전자 선호 졸업예정자 630명대상 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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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전자공학과 졸업예정자들중 상당수가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고 있으며 취업희망자 가운데 가장 매력을 느끼는 회사로 삼성전자를 꼽았다. ㈜리크루트가 전자공학전공 졸업예정자 6백30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들중 34.9%가 일반 기업체에 취직하겠다고 응답했고 다음은 대학원진학(30.2%),연구기관진출(12.1%),방송기술직등 언론기관 취업(4.
8%)순이었다.
가장 입사하고 싶은 기업으로는 응답자의 37.6%(2백37명)가 삼성전자를 꼽았다.다음은 현대전자(7.6%),금성정보통신(6.0%),금성사(5.7%),금성일렉트론(4.8%)순이었다.
〈宋明錫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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