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크동포 연수인력 수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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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중소기업들의 인력난을 덜어 주기 위한 산업기술연수인력 수입국에 우즈베크공화국이 추가된다.
이에 따라 우즈베크의 한국동포들이 내달께부터 국내에서 산업기술연수를 받게 될 전망이다.
상공부와 기협중앙회에 따르면 우즈베크공화국 노동부가 최근 우리 외무부에 자기나라 인력도 산업기술연수생으로 받아 줄 것을 요구해 와 관계부처협의를 거쳐 우리 기업들의 희망이 있으면 받아들이기로 했다.
〈洪源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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