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24시>佛산업장관 非理로 사임 압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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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프랑스 리비에라 휴양지 생 트로페에서 별장을 구입하는 과정에서 부정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 제라르 롱게 프랑스산업장관에 대해 29일 동료인 샤를 파스카 내무장관이 그의 사임을 촉구하고 나섰다.롱게 장관은 생 트로페 근처 별장의 부정거래를 통해 최소한 4백20만프랑의 시가보다 훨씬 낮은 2백52만9천프랑에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파리=AFP.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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