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레이더>三星전자등 납품검사 면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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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한국통신(사장 趙伯濟)은 삼성전자등 통신기기의 품질이 우수한5개 업체의 특정제품에 대해 28일부터 까다로운 납품검사를 면제해주기로 했다.
이번에 납품검사를 면제받게 되는 업체와 기기는 ▲삼성전자의 교환기 TDX-1A와 M10CN▲금성정보통신의 교환기 TDX-1A와 NO.1A▲극동전선.대원전선의 시내용 통신케이블 ▲대한전선의 반송스크린 케이블및 철심 전화선등이다.
이들 제품에 대해서는 업체 스스로 품질관리를 하도록 하고 연1회의 사후관리만 받으면 된다.이에 따라 업체들의 납품기일 단축등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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