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地區 주택공급 住公,두차례로분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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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4면

[大田=金賢泰기자]주택공사 충남지사가 올해중 관저지구에 공급키로 했던 주택공급계획이 바뀌었다.
주택공사는 10일 당초 올 11월 일괄적으로 착공,분양할 예정이던 대전관저1지구 아파트 4천2백80가구 공급계획을 두차례로 나누어 분양키로 했다.
이에따라 주공은 9월중 착공분 2천3백94가구(1블록,2블록)에 대해서만 오는 11월중에 분양하고 나머지 1천8백86가구(4블록)는 내년 4월중 분양키로 조정했다.
당첨자 결정순서는 종전과 같이 전용면적 40평방m이하 주택은청약처저축납입횟수,40평방m 초과주택은 납입금액에 따라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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