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경수로로 지은 영광原電 3호기(시설용량 1백만㎾)의 공사가 끝나 10일부터 시험운전을 위한 연료 채우기 작업에 들어갔다. 한국전력은 영광원전 3호기의 연료장전작업이 앞으로 6일동안 계속되는데 농축우라늄 235를 다발형태로 만든 연료봉 1백77개를 원자로에 설치한다고 밝혔다.
영광원전 3호기는 연료장전을 마친 이번 주말부터 7개월동안 단계적으로 출력을 높여 시운전에 들어가며 내년 3월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국형 경수로로 지은 영광原電 3호기(시설용량 1백만㎾)의 공사가 끝나 10일부터 시험운전을 위한 연료 채우기 작업에 들어갔다. 한국전력은 영광원전 3호기의 연료장전작업이 앞으로 6일동안 계속되는데 농축우라늄 235를 다발형태로 만든 연료봉 1백77개를 원자로에 설치한다고 밝혔다.
영광원전 3호기는 연료장전을 마친 이번 주말부터 7개월동안 단계적으로 출력을 높여 시운전에 들어가며 내년 3월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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