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스크린>이희성,자기공 맞아 중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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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9면

○…태평양 李熙城이 4회초 자신이 친 볼에 얼굴을 정면으로 맞고 코뼈가 내려앉는 중상을 입었다.
李는 삼성 李太逸의 2구째를 받아친 공이 얼굴을 때리는 바람에 그 자리에서 쓰러져 10여분간 응급치료를 받다 병원으로 실려갔다.李는 1주일가량 치료를 받은 후 수술에 들어갈 예정인데포스트 시즌 출장이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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