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즈니스>러 극동韓國工團 곧 착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7면

[모스크바=聯合]2년전 韓國-러시아간 협정에 따라 설립키로한러시아 극동 한국기술공단이 착공단계에 들어갔다.
나홋카 자유경제지대 행정위원장 세르게이 두드니크는 7일 한국기술자들이 자유경제지대내 한국기술공단 건설을 위해 도착했으며 조만간 공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드니크 위원장은 약 1백헥타르의 부지에 들어설 이 공단에는80개의 한국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며 주로 경공업제품과 기계조립제품들이 생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