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즈니스>베트남.印 經協 강화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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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하노이 로이터 AFP=聯合]베트남과 인도는 6일 양국의 정치적 우호관계를 무역및 투자확대등 경제협력을 통해 뒷받침해야 한다는데 합의했다.
베트남을 방문중인 나라시마 라오 인도 총리는 보 반 키에트 베트남 총리와 회담을 갖고 이같은 일치된 견해를 바탕으로 양국공동경제위원회와 더불어 무역및 투자증진을 위해 비공식 실무그룹을 구성키로 합의했다고 인도정부 대변인이 밝혔다 .
라오 총리를 수행,베트남을 방문한 인도 기업인들도 이날 베트남 국영 기업측과 송전탑건설.객차조립.폐기물 처리등 6건의 사업계약(1억5천8백만달러상당)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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