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본'아름다운 9일'] 나눔으로 사랑 가득한 세상 만들기

이게 바로 한국의 맛

KTF 희망봉사단원들이 지난달 28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외국인들에게 김치 담그는 요령을 가르치고 시식도 하게 하는 김치 알리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행복한 음악교실

대전 대덕구문화센터 문화강좌 수강생으로 구성된 ‘향기로운 오카리나’ 자원봉사단원들이 지난달 22일 오후 대덕구 법동 지역아동센터에서 초·중생 25명에게 도자기로 만든 ‘오카리나’ 다루는 법을 가르치고 있다. [대전=프리랜서 김성태]

사랑의 고구마

경기도 과천상록자원봉사단 어르신들이 지난달 23일 청계산 기슭의 한 주말농장에서 독거노인 등에게 나눠주기 위해 고구마 캐기 작업을 마친 뒤 박스에 정성껏 담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정영진 기자]

할머니 맛있게 드세요

장애를 가진 안문택 학생((中)·동양공고 2년)과 어머니 이경애씨가 서울 강서구 등촌동 영구임대아파트 단지에서 홀로 사는 조진성 할머니에게 반찬을 전해드리고 있다. [양영석 인턴기자]

집수리 척척

지난달 26일 한국도로공사 사회봉사단과 이천시 노블레스 오블리주 봉사단 및 지역사회 봉사자들이 이천시 설성면의 소외계층 주택을 찾아 집수리 봉사를 하고 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제공]

장애아동 돌보기

지난달 27일 강원도 철원 은혜장애요양원을 찾은 서울영훈고등학교 학생들이 중증 장애아동의 식사를 도와주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올 들어 네 번째로, 봉사를 시작한 1997년부터 지금까지 약 8000명의 학생이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영훈고등학교 제공]

태권도 교육

지난달 27일 동국대 한글학교 ‘하람’이 마련한 ‘태권도로 한국문화 체험하기’ 행사에서 주혜진양(右)의 시범에 맞춰 외국인과 학생들이 품새를 배우고 있다. [김진성 중앙일보 대학생NGO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