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덕 “짭짤投” 한국,美 따돌려-韓美日 J야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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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7면

한국청소년대표팀이 94 韓美日국제청소년야구대회에서 미국을 꺾고 2승1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5일 미국 롱비치 블레어필드구장에서 벌어진 3차전에서선발 金建德의 호투로 홈팀 미국을 4-2로 물리쳤다.
이날 선발 金建德은 7회 2사만루와 9회 1사2루의 위기를 삼진으로 무사히 넘기는 등 삼진 8개를 잡으며 6안타 2실점으로 호투해 한국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제2일(5일.롱비치) 한국(2승1패) 110 011 000000 100 100 4 2 미국(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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