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군포.의왕 3개기 도시계획재정비안 마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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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안양.군포.의왕등 경기도내 3개 시 지역에 대한 도시계획 재정비안이 마련됐다.
안양시는 평촌과 산본신도시 개발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이들 기존 3개 시지역 도심권의 도시계획 재정비안을 마련했다고 5일밝혔다.도시계획재정비안에 따르면 평촌신도시 개발대상에서 제외됐던 안양시평촌동 귀인마을 1만여평이 산림녹지 지역에서 주거지역으로 변경된다.또 안양3동 창막골 및 양지국교 부근과 서국교뒤양지마을,군포시 당동과 당정동 일대,의왕시 나자로마을 주변,내손동 등 지역이 녹지지역에서 주거지역으로 각각 바뀐다.
주거지역으로 돼있는 안양2동 일부 지역과 인덕원사거리,의왕시고천동,전철 부곡역앞을 비롯해 군포역.금정역앞 등지는 역세권 상업지역으로 지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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