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최대증권사와 제휴 日 다이와증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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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東京=聯合]日本 다이와(大和)증권은 中國 최대 증권회사인 華夏證券과 광범위한 업무협력계약을 했으며 공동으로 투자신탁회사를 설립해 연내에 해외투자가에 개방되는 중국 A주식 매매에 나선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5일 북경發로 보도 했다.
이번 업무제휴로 다이와증권은 해외에서 자금운용을 희망하는 중국기업을 발굴함과 함께 일본기업의 對중국기업 출자도 중개한다.
중국 증권사가 해외기업과 제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신문은 전했다.업무협력서에 따르면 양측은▲일본.중국에서의 자금운용▲해외시장에서의 중국기업 자금운용▲일본기업 對중국투자▲금융파생상품등 신상품개발등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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