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수입개방 대응위해 특화작목 집중육성-전북도농촌진흥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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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裡里=徐亨植기자]전북도 농촌진흥원은 기초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역별로 특화작목을 집중 육성키로 했다.5일 농촌진흥원에 따르면 올연말부터 고급과일 생산단지 49㏊를 비롯해▲고급채소 생산단지 36㏊▲우량 꽃 재배 단지 2㏊▲특용작물 3㏊등 모두 32개지역에 90㏊의 특산단지를 조성한다는 것이다.지역별로는▲전주시와 완주군등 5개 시.군지역을 배 생산단지▲익산.장수군은 사과▲정읍.김제군등 4개지역은 고급채소류▲무주.순창군은 특용작물단지로 지정하 고 해당 농가에 1백억원의 기반조성 자금과 영농기술을 보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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