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24시>이스라엘-시리아 平和합의 접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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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이츠하크 라빈 이스라엘 총리는 4일 『시리아가 평화를 추진할방침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시리아가 요르단과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의 對이스라엘 협상을 방해하려 하지않은 것도 그 증거의 하나』라고 말했다.
아리엘 샤론 前이스라엘 국방장관도 『시리아와 평화 협정이 체결되면 이스라엘은 1년안에 골란고원에서 병력 대부분을 철수시켜이들을 갈릴리 부근의 고원을 따라 재배치할 것』이라며 이 지역도 과도기간을 거친 뒤 시리아에 반환될 것이라고 밝혔다.
[예루살렘=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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