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正日타도」살포傳單 북한외부제작 가능성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東京=李錫九특파원]지난달 19일 밤부터 20일 새벽사이에 平壤외교단지에 살포된「金正日타도」전단은 北韓밖에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日요미우리(讀賣)신문이 유엔소식통을 인용해 5일 뉴욕發로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소식통은『이 전단이 공표되지 않고 있는 이유는 전단이 북한내부에서 만들어진 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의문이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