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구역개편 문제 내주중 타협안마련-黨政 마찰 해소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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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정부와 民自黨은 3일 黨政간 마찰을 빚고있는 행정구역개편문제와 관련,통합 또는 분할의 원칙을 내주중 매듭지은 뒤 구체적인당정타협案을 만들기로 했다.
당정은 또 이 案을 근거로 주민투표 방식이 아닌 행정조직을 통해 주민들의 의사를 묻는 절차를 거치기로 했다.
〈金斗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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