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초등교육기관으로는 최초로 개교 1백주년을 맞는 서울교동국민학교(교장 兪春根)개교기념 축하세미나가 동문.학부모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한국초등교육 1백년의 역사적 의미」가 주제였던 이 행사에는 학교원로동문으로 尹致瑛 前내무부장관과 閔丙燾 前한국은행총재를 비롯해 동창회장인 金杞培 국회내무위원장.金泰凡 육성회장.宋樂鎬 서울교대교수겸 서울시교육위원.任東權 서울중부교 육청교육장.許文益 제주도교육청 초등교육국장등이 참석.또 발표자와 토론.사회자로 丁淳佑 한국정신문화연구원 교수와 孫仁銖 한국교원대교수.金仁會 연세대교수.金斗宣 前서울중부교육청 교육장.鄭在傑한국교육개발원 철학연구부장이 참석했고 학교 측에서 柳夏林.金永三 前교장과 兪春根교장.任泰植교감등 교직원 전원이 자리를 함께했다.
<사교라운지>서울 교동국교 개교 1백돌 축하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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