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튀니지도 연락사무소 곧 개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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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예루살렘 AFP.로이터=聯合]모로코와 연락사무소를 개설하는등 중동.북아프리카 회교국가들과 관계개선 노력을 확대하고 있는이스라엘은 튀니지와도 곧 관계정상화할 예정이다.
이스라엘 외무부 관리들은 2일『수주내에 튀니지에도 이스라엘의연락 사무소가 개설될 것』이라고 밝혔다.
외무부의 우리 사비르국장은『이스라엘의 이익대표부가 곧 아랍국가들에 설치될 것』이라며 오만.카타르.바레인등 걸프지역 국가들이 관계개선 대상국 우선 순위에 들어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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