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비 增額 철회요구-民主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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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民主黨은 3일 내년 예산중 방위비를 올해보다 1조원정도 증액하겠다는 丁渽錫부총리의 발표에 대해 『탈냉전시대에 맞지 않는 처사』라며 증액방침 철회를 요구했다.
朴智元대변인은 『北-美회담을 고려할때 북한핵문제에 확실한 진전이 있었고 평화적 해결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방위비 증액은 근거가 불충분하다』며 『경제적 측면에서 고려해 봐도 부당하다』고지적했다.
〈朴承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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