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다이제스트>아르헨에 판매法人 설립-대우전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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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대우전자가 南美시장에서의 자기상표 판매를 위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합작 판매법인을 설립,2일(한국시간) 현지에서裵洵勳사장과 현지 관계자등 3백여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사진〉 이 법인(DEARSA)은 자본금 3백만달러로 대우전자가 현지 최대 기업집단인 소크마(SOCMA)소속 전자부문 계열사인 필코와 50대50 비율로 출자해 설립했다.이회사는 2일부터 컬러TV.전자레인지.냉장고.세탁기등 현지판매에들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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