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레이더>逆환경마크制 도입 추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6면

환경오염 우려가 없는 제품에 대해서는 정부가 보조금을 주는 반면 오염 가능성이 높은 제품에 대해 환경파괴를 야기할 수 있다는 경고의 뜻을 담은「逆환경마크제」를 도입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정부는 1일 경제기획원 회의실에서 지구환경대책 기획단회의를 열고 92년 유엔이 지구환경보호를 위해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채택한「의제 21」을 준수하기 위해 우리나라의 이행과제를 담은「의제 21 실천계획」을 작성키로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