驪州 4개권역 개발 문화.관광.농업단지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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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경기도여주군이 문화.관광산업을 곁들인 첨단 농업생산도시로 집중개발 된다.
〈지도참조〉 여주군이 2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용역결과에 따라 확정한 장기종합개발계획에 따르면 2001년까지 여주군을 북부권(흥천.금사.산북.대신면),동부권(북내.강천면),중부권(여주읍.능서면),남부권(가남.점동면)등 4개권역으로 나눠 각 권역별로 지역특성을 살려▲북부권은 채소.화훼단지 조성등 산지를 이용한 첨단농업생산지역▲동부권은 도자기단지등 문화.관광도시▲남부권은 소규모 공단이 조성되는 도시형공업지구▲중부권은 정주생활중심지인 전원도시로 각각 개발키로 했다.
〈趙廣 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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