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승용차 부산유치 범시민운동-재향군인회 부산지회

재향군인회부산시회(회장 金鍾鳴)는 지난달 10일부터 부산경영자협회.부산시의사회.부산항운노조.대한요식업협회부산시회등 부산지역 42개 사회단체와 함께 三星승용차 부산유치 범시민서명운동을전개,19일 1차로 48만명의 서명부를 청와대와 상공자원부에 보낸데 이어 최근 2차 가두서명운동을 본격적으로 펴고 있다.〈사진〉 재향군인회는 30일 오후 부산역과 西面 태화쇼핑앞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三星승용차 부산유치를 요구하는 가두서명운동을벌여 4천여명으로부터 서명을 받았으며 31일 오후 태화쇼핑앞과광복동 미화당백화점앞에서 가두서명운동을 계속,5천여 명의 서명을 받았다.
[釜山=姜眞權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