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9년 天安門사태로 실각했던 中國의 자오 쯔양(趙紫陽.
75)前黨총서기가 최근 덩 샤오핑(鄧小平)의 동의 아래 중국각지를 돌며 개혁개방의 실태를 시찰하고 있다고 홍콩聯合報가 보도했다. 趙는 朝鮮族들이 많이 살고있는 吉林省등 東北3省을 시작으로 연해개방지구를 시찰하고 있는데 특히 이번 시찰은 중국의 지도층에게 현장점검에 대한 결과보고임무를 띤 것으로 알려져 趙의 공식적인 복권이 이루어질 것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
[홍콩=劉尙哲특파원]
지난 89년 天安門사태로 실각했던 中國의 자오 쯔양(趙紫陽.
75)前黨총서기가 최근 덩 샤오핑(鄧小平)의 동의 아래 중국각지를 돌며 개혁개방의 실태를 시찰하고 있다고 홍콩聯合報가 보도했다. 趙는 朝鮮族들이 많이 살고있는 吉林省등 東北3省을 시작으로 연해개방지구를 시찰하고 있는데 특히 이번 시찰은 중국의 지도층에게 현장점검에 대한 결과보고임무를 띤 것으로 알려져 趙의 공식적인 복권이 이루어질 것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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