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민속춤 대공연 서울자매도시 11곳 참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중국의 사자춤,브라질의 삼바춤,하와이의 훌라춤등 세계 유명 민속춤을 서울시내에서 볼 수 있게 된다.서울시는 29일 定都 6백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10월8일부터 13일까지 「자매우호도시 민속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매우호도시 민속페스티벌에 참여할 단체는 호놀룰루.모스크바.
상파울루.北京등 11개 자매도시가 파견한 시립전통무용단과 대학팀.사설공연단이다.
〈李哲熙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