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DLS 10월부터 有料化-데이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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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2면

데이콤(사장 孫益壽)은 23일 56Kbps(초당전송속도)급 이상의 고속디지털전용회선서비스(DLS)에 시간제 요금을 도입,10월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서기로 했다.데이콤은 우선 9월1일부터 한달간 서울.부산.대전.대구.광주 등 전국 46개주요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실시하고 10월1일부터 상용서비스에 들어간다.또 95년부터는 전용회선 사용시간과 구간을 미리 예약할 수 있는「예약제서비스」와 통신속도변경이 가능한「속도변경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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