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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원 문학제’ 전고운·김지연 양 대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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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제 4회 황순원문학제 시상식이 20일 경기도 양평군 서종문화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황순원 소설 새로 쓰기’ 부문에 전고운(안양예고 2년)양이, ‘황순원 소설 그림 그리기(사진)’ 부문에는 김지연(영파여고 2년)양이 각각 대상을 받았다(수상자 전체 명단은 www.soonone.com).

 소설가 황순원(1915~2000) 선생의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황순원문학제는 중앙일보·양평군·경희대가 주최하고 ‘황순원문학촌-양평소나기마을건립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양평군 서종면 일대 1만1000여 평엔 황순원의 대표작 ‘소나기’를 테마로 한 문학체험 공간 ‘소나기마을’이 조성될 계획이다. 그림은 올해 ‘황순원 소설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 대상작.

이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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