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소식>木洞지역 재건축 아파트 내달 일반공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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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삼익주택은 서울 목동재건축 아파트 2백43가구를 다음달중 일반 분양한다.
삼익주택이 서울목동404의18일대〈지도참조〉단독주택및 상가등을 헐어낸 2천4백평 부지에 추진중인 재건축 아파트 2백77가구중 조합분 34가구를 제외한 2백43가구를 서울시 4차 동시분양분에 포함시켜 다음달중 분양키로 했다.
이번 분양분은 26평형 1백18가구,35평형 94가구,45평형 31가구등 총2백43가구다.
평당 분양가(지하주차장비 제외)는 소형의 경우 3백30만원선,중.대형은 3백50만원선으로 예상되며 입주는 96년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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