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비서실장 김우식씨 유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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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총선 출마가 확실시되는 문희상 대통령 비서실장의 후임에 김우식(金雨植.64) 연세대 총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金총장은 4일 본지 기자와의 통화에서 "최근 비서실장직 제의를 받았다"며 "총장직 임기와 중요한 학교 일이 남아 있어 지금 수락 여부를 고민 중이며 조만간 입장을 정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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