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카페] KIA 이현곤 타격 1위 확정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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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KIA 이현곤 타격 1위 확정

이현곤(KIA)이 19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07 프로야구 정규리그 최종전 KIA-한화 경기에서 1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시즌 453타수 153안타, 타율 0.338로 최다안타에 이어 타격왕까지 거머쥐며 타격 2관왕이 됐다. 이현곤은 0.3371의 양준혁(삼성)에게 0.006 앞섰다. KIA는 3-4로 졌다.

◆박태환, 한국시리즈 1차전 시구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박태환(18·경기고)이 22일 오후 6시 인천 문학구장에서 개막하는 SK-두산 간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시구한다고 밝혔다.

◆여자배구 배유나, 1순위로 GS칼텍스에

여고생 배구 국가대표 배유나(한일전산여고·1m84㎝)가 19일 서울 송파구 교통회관에서 열린 2007~2008 시즌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GS칼텍스에 지명됐다.

◆현대캐피탈, 외인 선수 토펠 퇴출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은 KOVO(한국배구연맹)컵에서 부진했던 외국인 선수 커트 토펠(27·미국)과 계약을 포기했다고 19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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