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진출 조원광 귀국 "빨리 주전 되고 싶다"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2면

프랑스 프로축구 1부리그 FC 소쇼와 입단 계약을 마친 조원광(19.사진)이 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1군 주공격수로 자리매김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힌 조원광은 열흘 정도 국내에 머무르면서 병역 면제 등록 등 신변을 정리하고 프랑스로 돌아갈 계획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