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에 제이워크 컴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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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그룹 제이워크가 MBC '쇼!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제이워크는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과 김재덕으로 이루어져 있고 팬들곁으로 돌아오는 것은 5년 만이다. '음악중심'은 오후 3시 30분부터 가수 브라이언과 강인의 진행으로 방영된다.

제이워크는 15일에 서울 대학로 컬투홀에서 새 앨범 발매 쇼케이스도 열 예정이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은지원, 고지용을 제외한 젝스키스 전 멤버들이 참석할 계획이다. 쇼케이스에서는 새 앨범 타이틀곡 '여우비'를 포함한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며, 젝스키스 멤버들도 무대에 올라 축하의 공연을 펼친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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