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Memo] 두산주류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15면

◆두산주류는 12월 15일까지 ‘뉴질랜드 처음 해돋이 챌린지’라는 이름으로 ‘처음처럼’ 소주의 병뚜껑 경품 이벤트를 한다. 1등 당첨자 50명에게는 내년 1월 1일 신년 해돋이를 ‘처음처럼’ 모델과 함께 뉴질랜드에서 맞는 행운을 준다.

◆바이더웨이는 경기도 여주군에서 생산하는 ‘대왕님표 여주쌀’로 만든 삼각김밥을 선보였다. 전국 1000여 개 매장에서 일제히 판매에 들어간다. 소비자 가격 700원.

◆㈜기린은 쌀가루 반죽과 다양한 소재를 이용한 ‘호빵이 생각날 때’ 시리즈 6종을 새로 출시했다. 쌀가루를 넣어 쫄깃하게 만든 반죽에 몸에 좋은 통팥·단호박·고구마·야채 등을 듬뿍 넣어 만든 웰빙 호빵 제품이다. 4∼6개들이 3000∼3500원.

◆비비안은 꽃과 기하학 등의 무늬를 활용해 가을·겨울철 패션 연출에 유용한 타이츠를 내놓았다. 미니드레스·핫팬츠·판탈롱·레깅스 등의 스타일이 있다. 정전기 방지 및 항균·방취 기능의 원사를 사용해 착용감이 좋다는 설명. 1만5000~3만9000원.

◆오리온은 신개념 하이 카카오 제품인 ‘투 유 오후의 휴식’을 출시했다. 기존 하이 카카오 초콜릿 맛을 살리면서도 초콜릿 안에 오렌지와 브랜디를 첨가했다. 20~30대 여성을 겨냥했다. 20g 700원, 80g 3000원.

◆크라운제과는 명품과자 ‘Julius’(줄리어스)를 출시했다. 네덜란드 버터가 21%나 함유돼 부드러운 끝 맛을 지녔다. 고급 레드와인도 첨가했다. 80g 2400원, 140g 4000원.

◆한국야쿠르트는 야채 7종과 과일 4종을 함유한 어린이용 야채음료 ‘하루야채 키즈’를 출시했다. 인공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은 100% 유기농 야채음료라는 설명. 당근·토마토·시금치 등의 야채와 사과·백포도 등의 과일이 총 140g 정도 함유돼 있다. 100ML 900원.

◆면사랑은 내년 1월 20일까지 학교·병원·산업체 등의 영양사를 상대로 자사 제품의 급식 성공 사례를 공모한다. 면사랑 홈페이지에 급식 메뉴의 사진과 레시피를 올리면 된다. 매달 당첨자를 선정해 우동의 본고장인 일본 사누키 지방으로 여행을 보내준다.

◆메독와인협회와 프랑스농식품진흥공사(SOPEXA)는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메독 와인 전시회 및 세미나’를 연다. 보르도 와인 전문가인 듀이 마컴이 보르도 지역 와인을 설명한다. 국내에 수입·판매되는 메독 와인을 전시하는 행사도 열린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