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대표단 오늘 방북
김기서(사진) 사장을 비롯한 연합뉴스 대표단이 평양에서 열리는 고구려 고분 벽화 사진전시회에 참석하기 위해 9일 방북한다. 11일 평양 시내 조선중앙역사박물관에서 개막되는 이번 전시회는 연합뉴스와 북한의 조선중앙통신, 일본의 교도통신 등 3개 회사가 공동 주최한다. 교도통신 측에서는 이시카와 사토시 사장 일행이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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