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대표단 오늘 방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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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김기서(사진) 사장을 비롯한 연합뉴스 대표단이 평양에서 열리는 고구려 고분 벽화 사진전시회에 참석하기 위해 9일 방북한다. 11일 평양 시내 조선중앙역사박물관에서 개막되는 이번 전시회는 연합뉴스와 북한의 조선중앙통신, 일본의 교도통신 등 3개 회사가 공동 주최한다. 교도통신 측에서는 이시카와 사토시 사장 일행이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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