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뽕투약.脫稅혐의 목포파두목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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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서울지검 강력부는 19일 히로뽕을 투약하고 세금계산서를 조작,세금을 포탈한 혐의(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조세범처벌법 위반)등으로 폭력조직 목포파 두목 姜大祐씨(46.리버사이드호텔 나이트클럽회장)를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또 姜씨가 운영하는 서울서초구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 나이트클럽 경리상무 강민부씨(50)를 수배했다.
姜씨는 지난 5월 수배중인 高모씨로부터 히로뽕 0.12g(시가 40만원)을 공급받아 서울강서구등촌동 여관 등지에서 이를 투약해온 혐의다.
〈鄭鐵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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