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테니스 佛에 져 1회탈락-페더레이션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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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프랑크푸르트 AFP=本社特約]한국여자테니스대표팀이 여자국가대항전인 94페더레이션컵 1회전에서 프랑스에 져 탈락했다.
한국은 18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벌어진 프랑스와의 1회전에서 지난달 윔블던을 기권한채 잠적했다 돌아온 마리 피에르스(세계8위)의 파워에 밀려 3-0으로 완패했다.
첫 단식주자로 나선 국가대표 崔住年(대우)은 세계랭킹 18위줄리 아라에게 2-0으로 패했으며 에이스 朴晟希(삼성물산)도 피에르스에게 2-0으로 완패했다.또 박성희-최주연 복식조마저 2-0으로 패해 3-0으로 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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