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미월드컵>불가리아 56억원 벌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불가리아가 비록 결승 진출은 좌절됐지만 무려 7백만달러(약 56억원)라는「떼돈」을 벌어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불가리아축구협회가 이 가운데 반 정도를 갖고 나머지 반은 선수들에게 돌아간다고 이곳 일간지 유니언이 14일 보도.선수들은이와함께 4강 진출에 대한 보너스로 선수당 20만달러(약 1억6천만원)를 받게 되는데 이것 역시 반 정도는 고스란히 협회와세금으로 내놓아야 한다는 것.
[소피아 DPA=聯合]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