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감독원 백원구원장/일처리에 자상한 재무통(얼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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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매사에 노력하고 일 처리에 자상한 재무 관료.
지난 5월 일부 경제부처 차관 갱질때 예상치 못했던 재무부 내「순환인사」로 자리에서 물러나며 사실은 「덕」을 쌓은 셈이 되었으나 한때 문책인사였던 것 처럼 오해를 받기도 했다. 경남거창 산.부인 조영선씨(48)와 1남 2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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