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명지구등 8개 지구 아파트단지 재건축 추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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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釜山]부산시는 화명지구 화명주공아파트등 8개 지구의 아파트단지를 고층아파트로 재건축을 추진하기로 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지난 달부터 시내 아파트 단지를 일제 점검한 결과 심하게 낡은▲중동지구 AID아파트▲남천지구 삼익비치▲수안지구 해바라기▲사직지구 사직주공▲반여지구 왕자아파트▲덕포지구 유원등 3개 아파트▲구서지구 구서주공▲화명지구 화명주공등 8개 지구 아파트 단지를 재건축 추진 아파트로 지정했다.
시는 또 아파트단지외 20년이상된 1백80개 주거단지 2만7천3백17가구도 노후화에 따른 재개발이 시급함에 따라 재건축 대상지역으로 지정하고 고층 현대식 아파트로 재개발하기로 했다.
시는 이와함께 재건축 추진때 주민들을 위한 편의및 공공시설을대폭 확충토록 하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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