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군 르완다파병/아주기구 상반된반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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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유엔본부·파리 AFP=연합】 아프리카단결기구(OAU)소속 32개 회원국들은 24일 최근 프랑스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르완다사태 해결을 위해 군대를 파견하기로 결정한데 대해 각기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과거 프랑스 식민지였던 세네갈과 이집트는 프랑스가 주도하는 르완다 파병에 동참을 선언한 반면 르완다 반군이 주둔하고 있는 우간다는 프랑스의 개입을 반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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