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복귀작 '조강지처클럽' 첫회 시청률 괜찮네

중앙일보

입력

29일 처음 방영된 SBS 드라마 '조강지처클럽'이 전국 시청률 14.1%(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했다. 수도권 시청률은 이보다 높은 18.8%를 보였다. 10년만에 얼굴을 내비친 탤런트 오현경의 드라마 복귀작이다.

‘조강지처 클럽’은 바람난 남편에게 복수하고 대처하는 아내들의 이야기다. 오현경과 김혜선(복수)의 공동주연이다.

'조강지처클럽'은 80부작으로 앞으로 10개월간 방송된다.

디지털뉴스 dj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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