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逋項=金基讚기자]포항시청림동 주민들이 벤젠및 농약원료생산업체인 제철화학(대표 金영남)의 이전을 요구하며 16일부터 회사정문 앞에서 공해추방결의대회를 갖고 농성을 벌이고 있다.
주민들은 이날 대회에서 『77년 제철화학 가동이후 심한 악취와 폭발사고 위험등으로 불안과 공해속에서 시달려왔다』며 외곽으로의 이전을 주장했다.
[逋項=金基讚기자]포항시청림동 주민들이 벤젠및 농약원료생산업체인 제철화학(대표 金영남)의 이전을 요구하며 16일부터 회사정문 앞에서 공해추방결의대회를 갖고 농성을 벌이고 있다.
주민들은 이날 대회에서 『77년 제철화학 가동이후 심한 악취와 폭발사고 위험등으로 불안과 공해속에서 시달려왔다』며 외곽으로의 이전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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