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운용 투자 자문/조흥·스위스은 계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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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조흥은행은 16일 스위스의 투자전문은행인 스위스은행과 자체 펀드 운용을 위한 투자자문계약을 체결했다.국내 은행이 외국사와 해외펀드 운용에 대한 투자자문 계약을 맺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조흥은행은 2천만달러의 자체 펀드를 운용하면서 스위스은행에 투자금액의 0.5%에 이르는 수수료를 주고 자문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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