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Memo] 아모레퍼시픽 外

◆아모레퍼시픽의 토털 보디케어 전문 브랜드 해피바스는 제주 유채꿀 성분을 이용해 피부 수분 보유량을 늘려주는 ‘해피바스 리페어24’ 5종을 출시했다. 바이 에센스 1만3800원, 보디 로션 1만2800원, 핸드 크림 7000원, 안티링클 핸드 크림 8000원, 아로마 릴랙싱 보디크림 1만2000원 등. 출시 기념으로 홈페이지(www.happybath.co.kr)에서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화장품 제조업체인 엘비코리아는 불가리아에서 수입한 불가리쿠스 유산균으로 만든 마스크 팩 ‘마리아 페이스 유산균 팩’을 출시했다. 가루 형태의 팩을 물에 개서 바르면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한다. 5g짜리 5팩이 2만원.

◆한국야쿠르트는 프리미엄 블랙 원두커피 ‘산타페 겟츠(Getz) 아메리카노’를 출시했다. 고급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해 풍부한 맛과 향을 살렸다. 무설탕·무칼로리 제품으로 뒷맛이 깔끔하다. 175mL 800원.

◆엔제리너스커피는 가을을 맞아 밤라떼·호박라떼·고구마라떼 등 계절음료 3종을 선보였다. 유지방 함량 0.02% 이하의 무지방 우유를 사용했다. 각각 따뜻한 맛과 시원한 맛 두 가지로 레귤러 사이즈 기준 4500원.

◆와인나라는 지금까지 국내에 선보인 적이 없는 프랑스 남부 랑그독 지역의 와인인 ‘샤토 드 라스코(Chateau de Lascaux)’와 ‘샤토 생-마르탱(Chateau Saint-Martin)’을 전국 8개 매장에서 판매한다. 남프랑스 와인은 보르도의 명성에 가려 빛을 발하지 못했으나 품종 혁신과 각종 연구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와인을 생산해 내고 있다. 각각 3만4000원, 3만6000원.